[ 2018년 성북구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오중균 62.0% 당선, 김오식 21.9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08 기사수정 2022/06/25 18:08
이선호
ㆍ오중균 62.0% 1위 당선, 김오식 21.9% 2위 당선, 3위는 16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권영애(표차 1,657표)
ㆍ종암동 오중균 62.4%, 돈암제1동 오중균 57.5%
오중균 62.0% 1위 당선, 김오식 21.9% 2위 당선, 3위는 16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권영애(표차 1,657표)
▲ 오중균 62.0% 1위 당선, 김오식 21.9% 2위 당선, 3위는 16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권영애(표차 1,657표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성북구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균, 자유한국당 김오식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더불어민주당 오중균 후보는 62.0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김오식 후보는 21.9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6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권영애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1,657표에 달했다.
더불어민주당 오중균 후보는 62.0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김오식 후보는 21.9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6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권영애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1,657표에 달했다.
종암동 오중균 62.4%, 돈암제1동 오중균 57.5%
▲ 종암동 오중균 62.4%, 돈암제1동 오중균 57.5%
더불어민주당 오중균 후보는 종암동(62.4%), 돈암제1동(57.5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김오식 후보는 돈암제1동(24.4%), 종암동(22.0%)에서, 바른미래당 권영애 후보는 돈암제1동(18.0%), 종암동(15.6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오중균 후보는 "돈암제1동", "종암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김오식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돈암제1동"은 「 오중균」57.5% > 「자유한국당 김오식」24.4% > 「바른미래당 권영애」18.0% , "종암동"은 「 오중균」62.4% > 「자유한국당 김오식」22.0% > 「바른미래당 권영애」15.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성북구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8,193명 중 29,69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1.6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077명, 기권:18,501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오중균 후보는 "돈암제1동", "종암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김오식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돈암제1동"은 「 오중균」57.5% > 「자유한국당 김오식」24.4% > 「바른미래당 권영애」18.0% , "종암동"은 「 오중균」62.4% > 「자유한국당 김오식」22.0% > 「바른미래당 권영애」15.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성북구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8,193명 중 29,69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1.6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077명, 기권:18,501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이선호 기자 allresearch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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